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광역시 코로나19 허위 백신 도입 추진 사건 (문단 편집) == 발단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3ee222eba1e4b.png|width=100%]]}}} || || '''[[권영진]] [[대구시장]]의 [[대구시]] 단독 [[화이자 백신]] 도입 발표''' || >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 의료단체인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화이자 백신 도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 >대구시 등은 올 3월부터 국제 의료계 인사들에게 권영진 대구시장 명의의 공문을 보냈다.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측은 “누구인지 밝힐 수 없지만, 화이자 측과 연결 가능한 유력 인사와 연락이 닿았다. 이후 백신 도입 협상이 급속도로 진행됐고, 서류절차와 최종회의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601/107203269/1|<동아일보>[단독]대구시, 화이자 3,000만명분 도입 추진]] [[2021년]] [[1월 5일]] [[대구시]]에서 제약사와 직접 소통을 통해 백신 구입을 위한 20억원의 예산을 확보[[https://dgmbc.com/article/JLVyH7H7WBlTjL|#]]한 이후, [[5월 31일]] 정부가 구입한 화이자 백신 3,300만명분과는 별도로 [[독일]] 회사 '바이오엔테크' 측과 협상에 나섰으며 최종 구입절차는 정부를 통해야 가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사건을 단독 보도한 [[동아일보]]에 의하면 대구시 등은 2021년 3월부터 국제 의료계 인사들에게 [[권영진(정치인)|권영진]] [[대구시장]] 명의의 공문을 보냈으며,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측은 “누구인지 밝힐 수 없지만 화이자 측과 연결 가능한 유력 인사[* 이후 [[보건복지부]] 확인 결과 주소는 '''[[미국]]''' [[플로리다]]에 전화번호는 '''[[포르투갈]]''' [[국제전화]]를 사용했음이 밝혀졌다. 또한 홈페이지는 '수정중'이며, 회사에 나와 있는 주소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거리뷰 사진은 통 회사 건물처럼 보이지 않는 한적한 한 1층 건물이고, 옆에는 미용실이 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749113&CMPT_CD=MTO99|관련기사]]]와 연락이 닿았고 이후 백신 도입 협상이 급속도로 진행됐고, 서류절차와 최종회의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대구 의료계의 화이자 공급 지원은 지역 [[의료인]]과 바이오엔테크 측의 인연에서 시작됐다. 정부가 화이자 백신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메디시티협의회 측이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하면서 백신 공급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 >도입 목표 분량은 총 3,000만명 분이며, 바이오엔테크 측 역시 화이자 백신을 제공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백신 판권을 소유한 화이자 측에서 아직 제공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 >코로나 백신 도입은 반드시 정부를 통해서 가능한 만큼, 메디시티협의회 측은 물밑 접촉을 마친 뒤 보건복지부에 해당 안건을 넘겨준 것으로 파악됐다. >---- >[[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1/06/01/NHERX6KO7JCSRGT4LJ5WYHHFHA/|(조선일보)대구 의료계, 화이자 3,000만 명분 공급 추진]] 대구시 등은 화이자사와 백신을 공동 개발한 독일 바이오엔테크 측과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정부가 확보한 것과 별도로 6,000만 회분(3,000만 명분)의 도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대구시의 설명이다. 도입 배경은 대구 의료계의 화이자 공급 지원은 지역 의료인과 바이오엔테크 측의 인연에서 시작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가 화이자 백신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4월 7일]]에 메디시티협의회 측이 백신확보가 가능하단 자료를 보내 정부에 접촉을 시도하면서 백신 공급을 추진하게 되었으나, 보건복지부에서 구체적인 자료를 요구하자 이후 연락을 하지 않았다. 다만 '''대구시가 독립적으로 백신을 구입할 수 없어 코로나 백신 도입은 반드시 정부를 통해서 가능'''한 만큼, 메디시티협의회 측은 대구시와 물밑 접촉을 마친 뒤 [[5월 29일]]엔 대구시를 통해 [[보건복지부]]에 해당 안건에 대한 넘겨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보건복지부는 다양한 민원을 통해 정품이 아니거나 구매가 불가능한 상황이 있음을 자주 겪어봤었기에 내부검토에 들어갔었고, 이번에도 바이알당 용량, 접종 용량이 허가된 화이자 백신과 달라 정품이 아님이 의심되는 상황이라 화이자에 진위를 의뢰하게 되었다. 그러나 [[5월 31일]], 대구시는 '''보건복지부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단독으로 이 사안을 발표하면서''' 사건이 대외적으로 알려지고 일이 커지게 되었다. >1일 대구시와 지역 의료계 등에 따르면 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그동안 화이자 백신 도입을 위해 세계 곳곳에 있는 네트워크망을 총동원해 물량 확보를 위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 > >대구시도 의료계와 공조를 통해 올해 3월부터 국제 의료계 인사들에게 권영진 시장 명의의 공문을 보내 백신 도입을 위한 창구 확보에 주력했다. > >그 결과 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미국]] [[화이자]]사와 [[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개발한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백신 물량을 화이자사를 통해 도입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최종 결정만 남겨둔 것으로 전해졌다.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0109178248478|(머니투데이)백신 수급 숨통 트이나…대구시, 화이자 3,000만명 분 도입 추진]] [[6월 1일]] 언론의 추가 언론 보도로 대구시와 지역 의료계 등에 따르면 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그동안 화이자 백신 도입을 위해 세계 곳곳에 있는 네트워크망을 총동원해 물량 확보를 위한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대구시도 의료계와 공조를 통해 올해 3월부터 국제 의료계 인사들에게 권영진 시장 명의의 공문을 보내 백신 도입을 위한 창구 확보에 주력했으며 그 결과 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미국 화이자사와 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개발한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백신 물량을 화이자사를 통해 도입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최종 결정만 남겨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news1.kr/election613/news/articles/?432422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